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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무기가 되는 원칙

직장인의 무기가 되는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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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2.09.21
콘텐츠 구성
8회 / -

콘텐츠 소개

일 잘하는 사람과 일 못하는 사람-

그래서 우리는 항상 궁금하죠. 도대체 그 기준이 무엇일까?
한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32%는 스스로 자신이 일을 잘한다고 말했고, 63.1%는 보통 수준이라고 답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재직 중인 회사에 일을 잘한다고 생각되는 동료는 28.3%인 반면 일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동료는 26.5% 였다는 건데요. 다들 스스로 일을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유독 내가 다니는 회사에는 일잘러와 일못러의 비율이 비슷할까요? <직장인의 무기가 되는 원칙> 는 총 8차시에 걸쳐 어떻게 일해야 성과를 내고 성장할 수 있는지, 그 원칙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출연자 소개

최명화

‘대기업 임원 3관왕’ ‘최초·최연소 여성 임원’ ‘상위 1% 파워전략가’ 등 수많은 수식어를 달고 27년 차 마케터로 살고 있는 프로페셔널.
글로벌 컨설팅기업 맥킨지 컨설턴트를 거쳐 LG전자 최연소 여성 상무, 두산그룹 브랜드 총괄 전무, 현대자동차 최초의 여성 상무를 역임했다. 주요 대기업 마케팅 최고 임원으로 일하며 체득한 지식과 경험을 보다 많은 이와 나누고자 자기 성장 러닝 플랫폼 ‘블러썸미(BlossomMe)’를 설립했다. ‘모든 개인은 각자의 지향점을 붙잡고 자신만의 속도로 피어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회사다. 지은 책으로 《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 《칼퇴근 4.0》, 《플랜 Z》이 있다.

류랑도

한국성과코칭협회 대표이다. 일을 해서 성과를 창출하고자 하는 기업과 기관, 사람들에게 ‘성과를 내기 위해 제대로 일하는 방법론’을 25년 넘게 컨설팅하고 코칭해왔다. 류랑도 박사의 25년 내공을 압축한 이 책은 명실상부 전 세계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성과코칭 실무지침서다. CEO, 임원, 팀장, 팀원 할 것 없이 누구나 일을 해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성과를 코칭하고 코칭받아야 하는지, 가장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론을 담았다. 
실무경험과 인본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그의 열정적인 강의와 컨설팅과 성과코칭은 수많은 조직과 구성원에게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사해 오고 있다.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성과관리》, 《델리게이션》, 《하이퍼포머》, 《완벽한 하루》, 《아침 3분 365 경영코칭》 등 35여 권의 저서는 출간할 때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지금도 현장에서 옳다고 믿는 것을 끊임없이 실험하고 치열하게 자기교정 하고 있다.

이혜운

2007년 조선일보사에 입사한 후 거의 매일 점심과 저녁 약속을 잡아 사람들을 만났다. 지금까지 15년 동안 만난 사람이 어림잡아 5000명. ‘이혜운은 만나려고 마음먹은 사람은 다 만난다’는 말을 들을 만큼 마당발로 통한다.
28세이던 2011년 최연소 베를린 특파원으로 발령받아 유럽에 있는 정치계·경제계 인사들을 만났다. 2015년에 주말 섹션 ‘위클리비즈’로 자리를 옮겨 2년 동안 글로벌 경영인들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을 인터뷰했고, 그 후 산업부에서 재계팀, 유통팀, 자동차·에너지팀을 맡아 국내 30대 기업 리더들을 포함해 대기업 CEO와 스타트업 창업자 등을 취재했다. ‘이제는 문화가 한국 경제를 움직일 것’이라는 생각에 2019년 문화부로 옮겨 케이컬처를 이끄는 사람들을 만났다. 봉준호 감독이 수상하는 아카데미상 시상식 현장을 취재했고, 케이팝을 담당하며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1위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수상을 지켜봤으며, 넷플릭스 등 OTT를 담당하며 ‘오징어 게임’이 세계 1위가 되는 순간을 함께했다. 이화여대 과학교육과를 졸업했고, 2012년 최연소 사회부 기동팀 부팀장을 거쳐 현재는 주말뉴스부에서 일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관훈언론상과 여기자협회상을 받았고, 2021년 12월부터는 SBS Biz ‘픽업 트렌드 스페셜’ 프로그램에서 경제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다.